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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송영남 목사"설교"창12:1~3【너는 복이 될지라】

2025년 9월 5일조회 6

창12:1~3【너는 복이 될지라】

창1장~ 11장까지 세상의 죄악과 인간의 실패를 살펴보면 *창조와 타락,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 인간을 지으셨지만,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해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자,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노아의 홍수, 죄악이 온 땅에 가득차자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심판하시고 의로운 노아 가족만을 구원하셨습니다. 새 시작을 되었지만, 인간의 죄성은 여전히 남아 있게 됩니다. *바벨탑 사건이 홍수 이후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이름을 내고자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하여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 이처럼 창1장~ 11장까지는 인간의 죄와 실패, 그리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온 인류를 향한 구원 계획이 어땋게 전개될지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아브람의 가계와 출신지(창11장후반) *셈의 후손 아브람은 노아의 세아들 중 셈의 후손입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온 땅에 퍼져 살아가던 시대였습니다.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라는 지역에서 태어났고, 당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였던 우르는 매우 번성한 도시였지만, 동시에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던 우상의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도 우상을 섬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라의 이동,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조카 롯,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가나안으로 가는 도중에‘하란’이라는 곳에 정착하게 됩니다.(창11:31)아브람이 가족과 함께 하란에 머물고 있을 때, 그의 아버지 데라가 죽음을 맞이하자 비로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다시금 구체적이고 강력한 명령을 내리십니다.

 온 인류의 죄악으로 인해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아브람을 택하시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아브람이라는 한 개인과 그의 가정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미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본문 배경은 온 인류가 실패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한 사람을 부르시어 새로운 관계를 맺으시고 구원 역사를 이어가시는 놀라운 전환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반적 복은]행복과 평안, 행운, 번영과 풍요건강, 장수, 화목한 가정등을 의미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물질적인 풍요나 현세에서 성공보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영적인 평화, 의로움, 기쁨,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더 강조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삶과 하나님과의 교재를 복으로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주셨던 놀라운 약속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너는 복이 될지라” 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깊은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하나님의 부르심에 떠남과 순종(1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때로 우리에게 익숙한 것, 편안한 것을 떠나라고 요구합니다. 아브람에게는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이 그랬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지리적인 이동을 넘어, 이전의 삶의 방식, 생각, 의지를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순종-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했지만 순종하여 떠났습니다(히11:8).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앞에 순종할 때, 그 부르심이 이끄는 길은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둘째,하나님의 7가지 약속의 씨앗(2~3절)

하나님께서는 순종하여 떠나는 아브람에게

일곱 가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1. 큰 민족을 이루게하리라(2절): 자녀가 없던 아브람에게 상상할 수 없는 약속입니다.

2. 네게 복을 주어(2절): 아브람 개인에게 주어지는 복입니다.

3.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2절): 아브람의 명예와 존재감을 높여 주십니다.

4. 너는 복이 될지라(2절): 여기서‘복이 될지라’는 능동적인 의미로 , 단순히 복을 받는 것을 넘어 복의 근원이 되게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5.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3절): 아브람을 향한 태도에 따라 복과 저주가 결정됩니다.

6.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3절): 역시 아브람의 관계가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7.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것이라(3절):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 온 세상에 미치는 궁극적인 구원의 약속(메시야의 예표)입니다.

셋째, 삶으로 드리는 축복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적용점을 제시해 볼 수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삶: “너는 복이 될지라”는 말씀은 이제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부르심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복을 받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복을 흘러보내는 능동적인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우리 안에만 거두는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흘려보낼 때 우리는 진정으로 복이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어떻게 복이 될 수 있을까요? *말씀에 순종함으로: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축복의 도구가 됩니다.

*사랑을 실천함으로: 주변 이웃과 공동체에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따를 때 우리는 복의 통로가 됩니다.

*기도와 섬김으로: 우리의 기도와 작은 섬김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로서 복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정직하게 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첫째,하나님의 부르심에 떠남과 순종(1절)

둘째,하나님의 7가지 약속의 씨앗(2~3절)

셋째, 삶으로 드리는 축복

하나님은 아브람 한 사람을 부르셨지만, 그 한 사람의 순종을 통해 온 세상을 축복하시는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오늘 우리 각자를 부르셔서 ‘복이 될지라’고 말씀하십니다. 17장 5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면서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할 것이니, 이제부터 네 이름은 아브람이라 부르지 않고 아브라함이라 부를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이름을 바꾸어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아브라함처럼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갈 때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여러분이 복을 받고 또한 열방이 복을 받게 되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안에 주신 하나님의 복을 우리가족, 이웃, 그리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흘러보내는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축복 통로가 되라는 소명이 있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