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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시가서 (5권, 욥∼아)

2024년 12월 12일조회 6

제 3 장 시가서

(5권, 욥∼아)

시카고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인 리챠드. G.몰튼 박사는 '성경에 대한 종교적 측면에 편파성이 없는 비평학자들은 히브리민족의 서정시야말로 세계의 문학을 이끌어가고 있음을 인정하였다'고 말했다.

Ⅰ. 욥 기

(의인의 고난문제:42장)

1. 명칭

본서는 주역격인 욥의 이름을 따라 욥이라 칭한다. 70인역과 Vulgate역이 공히 히브리 이름의 음역을 채택했으며, 한국성경은 히브리 명칭의 음역이니 정확한 명칭이다. 이 뜻은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이라고 한다.

2. 저자

(1) 탈무드경 바바 바드라 14b에 의하면 욥기의 저작자를 모세라고 한다.

(2) 현대의 어떤 학자들은 다윗왕의 악창 세 사람중에 하나인 헤만이 본서의 저작자라고 한다. 그 근거는 시 88편의 사용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3) 또 다른 학자들은 욥기가 잠언과 같이 많은 지혜문이니 솔로몬의 저술이라고 한다.

(4) 혹자는 예레미야라고 한다. 이유는 그 예언과 및 예레미야애가의 표현들이 욥기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5) 중요한 학설은 반스(bARNES)의 학설로서 본서가 욥 자신의 저술이라는 것이다.

근거는 ① 욥이 환난을 통과한 뒤에도 140년이나 더 살았으니 그 오랜 세월동안에 자기의 체험한 바를 기록하여 두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때도 기록하는 풍속이 있었던 것만은 확실하다. (19:23∼24, 31:35)

② 욥의 언사를 보면 그는 수양이 높은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이 자기의 체험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6) 렌케마(W.B.Renkema)는 “--- 저작자의 이름은 모른다. 그러나 그 주동적 저자는 성령이시다. 신약에 말한대로 '모든 성경'이라는 명칭속에 욥기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3. 욥은 역사적 인물인가 ?

어떤 학자들은 말하기를 욥은 교훈을 위한 책인만큼 욥이라고 하는 실제인물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기자들은 욥을 실제인물로 알고 말하였다.

(걸 14:14, 약5:11)

4. 욥은 어느 시대사람인가 ?

본서에 모서의 율법에 대한 관설이 없고 기타 자세한 종교시설에 대하여 침묵한 것인 만큼, 욥은 모세 이전 사람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더욱이 그가 환난을 통과한 후에도 140년을 더 살았다고 하니, 그의 산 년수가 200년 안팎이었던 것이 확실하다. 그렇게 장수한 사람은 아브라함 시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175세를 살았고(창 25:7), 이삭은 180세까지 살았다.

5. 욥은 어디 사람인가

1:1의 우스사람이었는데 우스는 아라비아에 있는 지방이다. 그렇다면 욥은 분명히 이방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환경은 거의 우상주의로 조성되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비범한 수준의 경건을 지닌 성도였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때에 다수보다 소수를 가지고서도 온 세상에 큰 빛을 던져 주신다. 욥의 생활은 많은 성도의 증거보다 못하지 않게 하나님의 진리를 높이 드러냈다.

6. 욥기에 대한 공동비평가들의 그릇된 주장

고등비평가들은 욥기의 저자가 한 사람만이 아니라고 한다. 그들은 서론과 결론은 같은 한 사람의 글인 반면에 본론은 다른 사람의 글인듯 하다고 한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서론과 결론은 산문체로 되었는데 본론은 시가체로 되었다는 것. 그러나 이것은 문제될 것이 없다. 서론과 결론은 그 책에 대한 부록과 같은 설명이니 그렇게 될 수 있다.

(2) 서론과 결론에서는 욥을 유목민으로 묘사한 반면 (1:3, 13∼17, 42:12) 본론에서는 농업하는 자로 묘사하였으니 (31:8, 12, 38∼40), 두 부분이 서로 충돌된다는 것. 그러나 이것도 문제될 것은 없다. 옛날의 목축업자들이 보통으로는 경작도 겸한 사실이 알려진다(창 4:2, 욥1:14)

(3) 서론과 결론에는 욥의 자녀들이 다 죽은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19:17에는 아직 자녀들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었다는 것, 그러나 '내 동포들'이란 말은 '내 동생들' '내 동포들'이라고 번역되어야 하니 '내 아들들'이라고 번역될 수 없다.

(4) 서론에서는 욥의 고난의 원인이 무엇임를 말했으나 본론에서는 그런 사실을 전연 말하지 않았다는 것, 이것도 문제될 것 없다. 서론은 욥의 고난이 하늘에서 작정된 것이라고 그 원인을 말했으나, 본론의 목적은 고난을 당한 욥으로서 그 고난의 원인을 몰라서 고민하는 실정을 기록한 것이다. 욥의 고난의 이유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아시지만(서론의 말과 같이), 욥 자신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서론과 본론이 이 문제에 있어서 다르게 된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7. 욥기서의 목적

본서의 가장 큰 문제는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가가 문제이다. 그 고난에 대한 문제는 일반적으로 하나이다. 하나님은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추상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주지 않으나, 의인의 구체적인 경험을 통하여 해답을 준 것이다.

우리는 그 서막을 통하여 그 해답 얻기를 허락받았다. 즉 그 시초에서 얻게 된다는 것이다. 아직 많이 성경 연구가들이 욥의 세 '친구들'이 범한 바 같은 실수에 빠지게 되는데, 그들은 하나님은 욥을 완전한 자라고 부르고 의로운 사람(1:1, 1:8, 2:3)이라는 사실을 무시한다. 온 세상에 그와 같은 사람이 없고 그가 겪은 그런 고난을 겪고 승리한 사람이 없다. 한 가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리고 평가하지 못하는 것은 욥기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가치판단을 수락함이 없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평가는 사탄의 시험에 대한 신앙적인 승리를 보여주며, 또 참신앙인은 신앙안에서 물질과 육신의 인정을 초월한 신령하고 내세적인 영안 이 열려 있다는 것이며 끝으로 참 신앙인은 환난을 극복할 수 있는 영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며 그것후에 큰 보상이 있다는 것이다. 악인과 죄인은 고난에서 패하나 의롭고 신앙적인 사람은 그 가운데서 샛별과 같이 더욱 빛난다는 것이다.

8. 내용분해

(1) 서론〓1:2∼2:〓욥이 당한 고난

(2) 세 친구의 잘못된 위로 〓3:∼31:

① 첫 번째 변론〓3:∼14: 욥이 말한 후에 서 친구가 말하니 그가 각자 에게 답변

② 두 번째 변론〓15:∼21: 친구들이 각각 말한 후에 욥이 답변함

③ 세 번째 변론〓32:∼37: 엘리바스와 빌닷이 말한 다음 욥이 변명함.

(3) 엘리후의 공격 〓32:∼37:

① 첫 번째 공격〓하나님은 환난으로 사람을 가르치심(32장33장)

② 두 번째 공격〓하나님의 공의와 지혜를 주장함(34장)

③ 세 번째 공격〓경건의 유익(35장)

④ 네 번째 공격〓하나님은 위대하시니 욥은 무식함(36장∼37장)

(4) 하나님의 말씀〓38:∼42:

① 첫 번째 공격〓창조에서 하나님은 어디나 계심이 나타남. 욥의 고백 38:∼40:5

② 두 번째 말씀〓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허약함, 욥의 겸비 40:6-42:6

(5) 결론 : 세 친구의 경건한 책망과 욥의 회복〓42:7∼17

9. 욥기에 나타난 신학사상

(1) 신 관 : 본서는 하나님을 인간과 자연의 창조자요 우주의 도덕적 주권자로 아는 확실한 지식을 표시한다.(9:, 14:15, 26:8, 10, 28:8, 9. 33:4, 34:12)

(2) 사단론 : 본서에 언급된 사단과 신약에 언급된 사단과 구약 다른 부분에 언급된 는 다소 같지 않은 점이 있다. 즉 창 3:, 겔 28:14∼19, 왕상 22:19, 슥 3: 등에 나타나는 유혹자(악마)와는 같지 않은 점이 약간 있다. 그러나 같은 점은 본서 1:에 있어서 사단은 하나님의 완전하다고 증거하시는 사람을 헐어 그 결점을 말하는 참소자로 나타난다. 물론 사단은 인간에게 고통을 주기를 기뻐하지만 욥에게 가난 재난은 너무도 잔혹한 것이었다. 또 그 목적을 달하기에는 필요이상의 엄혹한 것이었다.

(3) 기독론 : 욥은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구원을 구한다. 그는 하나님의 선한 뜻과 하나님은 영원토록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을 믿는 신앙의 절정을 장식한다. 그는 흑암 중에서 참 빛은 그리스도에게 있다고 하겠다.

① 죄악 중에서 주님의 사죄에 대한 놀라운 신앙을 보여준다. 7:21∼는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과 주의 의로 인한 속죄를 믿는 것이다.

② 중보자의 신앙을 가짐. 9:30은 인간 공의와 의와 허무를 논하고 자기와 하나님 사이에는 간격이 있음을 말한다. 9:31∼33. 여기에서 중보자 되신 그리스도를 암시한다.

③ 사죄와 부활의 신앙 7:21,14:에서 하나님은 죽음문제를 취급하고, 14:14∼15에는 부활과 사죄를 의미한다.

④ 구속과 천국의 그리스도, 16:18∼그리스도의 구속의 피흘림을 암시, 19:31∼에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를 대망하여 준비함을 교훈하고 있다.

⑤ 그리스도의 재림과 친국 영광을 바라본다.19:25∼27(19:13∼19)

(4) 은혜론 : 욥이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공로는 주께로부터 죄악의 용서와 의로 여김을 받았기 때문이다.(42:5) 그는 주 앞에 서서 주님을 뵙게 된다(42:5). 이것은 다 욥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다.

(5) 내세론 : 사람의 사후 거처를 음부(스을)라는 문자로써 표시하여 구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3:13, 17, 18. 7:, 10:22, 11:8, 14:7, 13, 17:13, 16, 26:5, 28:17, 30:23) 구약의 음부는 아마 내세를 총괄하는 명사이었던 모양이다.

본서는 내세 문제에 대하여 이상에 말한 것 이외에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욥의 입을 통하여 내세 영생에 대한 신념을 몇 번이고 고백케 하였다. ① :33∼.변호자 요청 ② 14:14 부활신앙 ③ 19:19. 내세관념 ④ 19:25∼27. 대언의 구속자를 신망함.

※총요절: 23:10(1:21)

※총주제: 연단과 축복(인내와 훅복)

※중요단어: 고난-11회, 의(의로움)-21회, 대답하여 가로되-32회사용.

욥기 성경대학문제집

학번 : 제 번, 반, 성명: (남, 여)

※ 주여! 욥의 인내에서 빛나는 그의 인격을 배워 나도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Ⅰ.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1. 욥기서는 어떤 문제에 대해 교훈하고 있나요?

2. 욥이란 이름의 뜻은?

3. 욥이 환난을 고통과한 뒤에도 몇 년을 더 살았나요?

4. 욥은 무엇 이 높은 사람인가요?

5. 욥은 어느 시대 사람일까요?

6. 욥이 살던 우스는 어느 지방에 있나요?

7. 욥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

8. 사탄은 인간에게 무엇을 주기를 기뻐하나요?

9. 본서의 신관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하나요?

Ⅱ. 다음 물음에 맞는 답의 번호를 ( )안에 써 넣으시오.

1. 욥기에서 사단은 사람을 헐어 그 결점을 말하는 어떤 자로 나타나나요? ( )

① 유혹자 ② 참소자 ③ 그리스도에게

2. 암흑 중에서 참 빛은 누구에게 있다고 하였나요? .............. ( )

① 자신에게 ② 인간들에게 ③ 그리스도에게

3. 9:31-33에서 어떤 그리스도를 암시하나요 ................... ( )

① 중보자 ② 심판자 ③ 은혜자

4. 욥이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것은? ....................( )

①그의 인내 때문 ② 주의 은혜 때문 ③ 그의 지혜 때문

5. 욥기에서 사람의 사후 거처를 무엇이라 했나요? .................( )

① 낙원 ② 에덴 ③ 음부(스울)

Ⅲ. 다음 맞는 것 끼리 선을 그으시오.

1. 욥기서의 총주제. 1. 모두 20명이다.

2. 엘리바스, 빌닷, 엘리후. 2. 욥자신이 욥기의 저자이다.

3. 의인의 고난문제. 3. 경험을 통해 해답을 줌

4. 반스의 학설. 4. 욥의 세 친구

5. 욥의 자녀들은. 5. 연단과 축복(인내와 축복)

제4부 제3장 욥기 문제해답

Ⅰ. 1. 고난문제 2. 하나님께 돌아온다 3. 140년간 4. 수양이 5. 아브라함시대 6. 아라비아 7.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가? 8. 고통 9. 창조자, 주권자

Ⅱ. 1. ② 2. ③ 3. ① 4. ② 5. ③ Ⅲ. 1-5, 2-4, 3-3, 4-2,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