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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 과 목회자 격려의 디모데 후서

2024년 12월 12일조회 7

제 40 과 목회자 격려의 디모데 후서

성경본문 : 디모데 후서 4 : 1∼5

외울말씀 :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내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부를찬송 : 383장, 382장, 267장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4:7-8). 대 사도요 신학자요 목회자요 선교사요 저술가인 바울의 유언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승리의 개가요 확신에 찬 신앙의 약동함을 느낄 수 있다. 누구든지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구약의 신앙용장 다윗의 마지막 장식도 참으로 우리에게 감명을 주었다. 솔로몬아 나는 모든 인생들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말씀을 떠나지 말라. 성전을 건축하라. 그의 육신은 늙어 세상을 떠나가나 그의 신앙정신만은 살아 약동하며 젊음이 넘치는 기백을 볼 수 있으니, 바울과 다윗은 신앙의 용장으로 공통점이 많이 있다.

첫째 디모데 후서에 대한 개론

1. 디모데 후서의 명칭..헬라어 성경은 '프로스 디모데온 베타'(디모데후서)라는 표제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바울이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서신이다. 그 구성은 4장, 83절로 되었다. 바울의 13서신 중 맨 마지막에 기록한 서신으로 그의 유언과 같은 교훈이라 할 수 있다.

2. 본서의 수신자 디모데는 어떤 인물인가?..디모데란 이름은 하나님을 존귀케 함이란 뜻으로 그는 바울의 영적 아들로(딤전 1:2, 딤후 1:2) 후에는 사도의 여행 동반자로 직임상의 대표였다. 그의 성격은 겁많은 자연 성품 대신에 사랑스럽고 성실함으로 섞여 있었다. 바울은 그를 사랑했고, 그의 뛰어난 개성을 존경하기까지 했다. 우리가 빌 2:19-22를 읽어보면 그가 얼마나 이 젊은 친구를 높이 평가하였는지를 알게 된다.

바울의 친구 중에서 디모데만큼 그렇게 자주 언급되고 또 지속적인 사랑을 보인 동료는 없었다(딤후 4:9, 21).

그는 바울 보다 몇 살 아래였고(딤전 4:12), 그의 성품은 자제적이요 겁이 많았다(고전 16:10, 딤후 1:7). 또 자주 병약했고(딤전 5:23), 위험한 여행에 사도를 동반하려고 기꺼이 집을 떠났으며 어려운 문제에 파송되고 바로 종말까지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으로 남아 있었다. 또 언제나 순종적이고 행동적이기도 했다.

제2차 전도여행 때 바울은 실라와 함께 더베와 루스드라에 왔는데 디모데가 그 그룹의 실제적인 일원이 되었다. 바울은 그에게 할례를 행했다. 그러나 이것이 이방인 신자가 교회에 어떻게 들어올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은 아니었다. 의심없이 이 때에 지방교회의 장로들에게 그가 새 직임을 위해 안수 받았을 것이다(딤전 4:14, 딤후 1:6)

그리고 디모데는 유럽으로 넘어 들어감으로 선교사들과 동행했다.

제3차 전도여행에서 디모데는 다시 긴 에베소 체재 동안 바울과 함께 다시 일했다. 거기서 그는 마게도니아와 고린도로 파송되었다(행 19:21, 22, 고전 4:17, 16:10).

그 후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발견되는데 거기서 사도와 동역했다. 바울은 이 곳을 떠나면서 디모데에게 머물러 있기를 원했다(딤전 1:3). 거기 있는 동안 디모데는 어느 날 바울에게서 전서를 받았다. 후에 다른 서신이 바울에게서 왔는데 죄수로 죽음에 직면해 있던 바울은 겨울 전에 그에게 오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딤후 4:9, 21). 그러나 두 사람이 실제적으로는 서로 다시 만났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3. 디모데 후서의 저자와 기록연대..디모데 후서의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1:1-2절 참고)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세 가지 동기로 서신을 썼다.

①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서 로마로 오기를 원하였다(4:9-11).

② 바울은 로마 대 박해기간 동안 교회 안전과 믿음의 보수를 위하여 함께 사역하고 고난을 받을 동역자를 원하였다(롬 16:21, 딤후 2:1-7).

③ 바울은 디모데를 통하여 자신의 의사를 에베소교회의 교우들에게 전달되어지기를 원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록연대는 A.D 66년경이다. 로마의 감옥에서 풀려난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기간이다. 네로 황제치하(A.D 54-68년)당시에 다시 체포 수감되어 감옥에서 기록하였다. 이 때 그의 일생은 서서히 불꽃같았으며 디모데의 필요성을 강조한 개인적 내용이 많다. 그는 A.D 67년경 로마시에서 약 5km 떨이진「오스티안 가도」(Ostian Way)에서 참수되었다 한다.

4. 디모데 후서의 기록목적..디모데에게 첫 번째 편지(디모데전서)를 썼던 사도 바울은 위급한 경우에 편지를 썼다.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 그레데를 향하여 디도와 함께 항해하였다. 그 곳에 도착하여 디도를 남겨두고 교회를 맡겼다. 돌아오면서 디도에게 편지를 썼으니 니가볼리에서 겨울을 보내려 하였다. 그러나 니가볼리에 있었던 기간 중에 드고아를 방문하다가 가보의 집에서 잡혔다. 그리고 로마의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 후 네로 앞에서 재판을 받았으나 연기가 되었다. 다시 재판을 받게 될 겨울이 오기 전에 마가와 함께 놓고 온 물건들을 가지고 올 것을 디모데에게 부탁하였으나(의복 등) 혹, 못 올 것을 대비하여 이단에 대한 경고와 용기와 위로 그리고 인내를 권면하려는 것이 기록 목적이 되었다. 끝으로 이 책은 사도 바울의 마지막 편지이다.

5. 디모데후서의 주제와 중심사상..디모데 후서의 주제를 단적으로 표현하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이다. 즉, ① 현재의 고난에 대하여 인내하고 ② 말세의 시련에 대하여 복음을 지키라! 는 것이다. 따라서 중심사상은 ① 인내와 ② 바른 교훈이다. 즉 가르치며 지키며 전파해야 될 복음을 위해 인내하라는 것이다.

☞ 딤후 4 : 2

둘째 디모데 후서의 본문 약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에 그의 재림을 기다리며 현재와 장래의 고난도 인내할 수 있다. 흔히, 사람들은 ① 돈을 사랑하고(딤전 6:10) ② 자기를 사랑하며(딤후 3:2) ③ 세상을 사랑하고 ④ 주님의 재림을 사랑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운명의 순간이 가까울 때 무엇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순교시간이 다가오는 사도 바울은 디모데 후서의 편지를 통하여 디모데에게 힘과 용기로 권면하였다. 본서의 내용을 약해하면

1. 서론(1:1-18)..◎ 인사(1-2), ◎ 디모데에 대한 감사의 표현(3-5), 청결한 양심, 눈물의 기도, 거짓 없는 믿음 때문에 감사하였다. ◎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라는 권면(6-14), ◎ 바울의 형편(15-18)

2.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2:1-26)..◎ 강력한 군사(1-2), ◎ 좋은 군사의 특징(3-4), ◎ 군사를 경주자, 농부, 일꾼, 귀히 쓰는 그릇, 주의 종으로 표현(5-26)하였다.

3. 그리스도의 군사를 위한 경고(3:1-17)..◎ 배교의 위험(1-9), ◎ 배교로부터의 보호(10-17)

4. 그리스도의 군사의 직무(4:1-5)..◎ 말씀전파의 직무수행(1-5)

5. 그리스도의 군사의 위로(4:6-18)..◎ 삶의 좋은 종말(6-7), ◎ 기다리는 면류관(8), 삶의 좋은 전우들(8-18)

6. 마지막 인사와 축복(4:19-22)

☞ 딤후 2:3-4)

셋째 디모데 후서의 신학적인 용어해설

1. 네 눈물(1:4)..행 20:27절에 있는 것과 같이 이별할 때 흘린 눈물을 말한 것이거나 또는 디모데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봉사하는 중에 눈물 흘린 것을 바울이 알고 있는 그 눈물을 지칭한 것이다. 목회자의 눈물, 십자가의 은혜로 인한 눈물, 양떼를 사랑하여 흘리는 눈물은 곡 필요한 눈물인 것이다. 디모데에게 이 눈물이 바울의 마음에 들게 한 것은 바로 주님의 마음에 든 것이 된 것이다. 말세의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무기라고 볼 수 있다.

2. 성경의 영감(3:16-17)..성경은 그것을 기록한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벧후 1:21). 하나님은 이 인간 저자들의 개개인의 인격을 사용하셔서 그들이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오류 없이 작성하고 기록하도록 이 사람들을 감독하셨다. 그리스도는 영감이 말 하나 하나에까지 미친다는 사실을 증거하셨다(마 5:18, 요 10:35) 바울은 신명기와 누가복음을 성경으로서 인용했고(딤전 5:18) 베드로는 바울의 서신을 성경이라고 선언했다(벧후 3:16). 영감은 기계적인 받아쓰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한 기록을 포함한다. 비록 오늘날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사본들이 높은 정확도로써 전수되어져 왔다. 성경은 다음 네 가지 면에서 우리에게 유익하다 ① 교훈-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를 알게 한다. ② 책망-무엇을 믿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분별시켜 준다. ③ 바르게 함-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배우게 한다. ④ 의로 교육함-무엇이 행해져야 하는가를 이해하게 해 준다.

☞ 딤후 3 : 16-17

맺는말

우리는 바울 사도의 마지막 서신을 개론적으로 공부하였다. 이 성경은 마지막 친필이기에 눈물을 쏟으면서 기록하였으리라 본다. 우리들도 디모데 후서를 읽을 때 바울을 생각하면서 눈물로 공부한다면 더욱 큰 은혜가 넘치리라 확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