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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 과 재림 준비의 책 데살로니가 전서

2024년 12월 12일조회 11

제 36 과 재림 준비의 책 데살로니가 전서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 전서 4 : 13∼18

외울말씀 :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 4:14)

부를찬송 : 168장, 161장, 163장

본서는 옥중서신도 아니고 목회서신도 아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주님의 재림에 대해 뚜렷하게 증거한 재림에 대한 교리가 특출하게 씌어진 교리서이다.

본서는 바울 서신 중에서 가장 초기의 저작이며 주의 재림에 대한 초대교회의 모습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서신이다.

첫째 데살로니가 전서에 대한 개론

1. 데살로니가의 도시..데살로니가-뎃살로니케(Thessalonike)는, 오늘의 뎃살로니키(Thessakloniki)로 불리웠는데, 1913년, 그리스의 영토로 되어, 옛날의 본 이름으로 돌아가,「뎃살로니키(Thessaloniki)」가 공식명으로 되었다. 현재는, 아테네에 이어, 그리스 제2의 도시이다. 데살로니가는 지리적으로는, 에게해(Aegean 多島海)의 데르메만(Thermaic Gulf)에 면(面)에 있는 양항(良港)으로, 자연지세(自然地勢)의 유리함이 있는 마게도냐의 도입항(導入港)이다. 또한 동시에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아-치형의 문(門)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지(要地)였다. 마게도냐의 필포스왕의 딸이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복누이동생(異腹同生)인 뎃살로니케(Thessaloniki)와 결혼하여 마게도냐왕 위에 오른 카산드로스(kassandros wjs 338-279, 재위316-297 B.C)가 B.C 315년 이 성을 재건하고, 아내 뎃살로니카에게 경의(敬意)를 표시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 뎃살로니가이다. B.C 168년 퓨드나(Pudna)의 싸움 후, 로마의 속령이 되어, 4지구냐(Roman province of Maccedonia)의 수도로 되었다. B.C. 42년에는 자유도로인「에그나티아가도(雅道) Via Egnatia」의 중심지에 있었고, 빌립보에서는 약 161km의 지점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부도덕(不道德)과 퇴폐적인 환락의 곳이기도 했다. 주민은 거의가 유대인, 로마인, 그리스인 등, 각종 구민이 혼거하고 있었다(살전 2:15-16, 살후 3:2, 행 17:2). 유대인 외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인「경건한 이방인」도 있었다(행 17:4).

2. 데살로니가 교회설립..바울, 실라, 디모데는 제2차 선교 여행 시 마게도니아 항구도시인 데살로니가에 처음 갔었다(행 17:1-4). 빌립보가 유럽에서 복음이 전파된 첫 번째 지역이었고 이곳은 두 번째 지역이었다. 복음이 전파되자 회당에 속해있는 상류층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를 쫓아가자 유대인들은 바울을 집에 들였던 야손을 가이사에 대한 반역자를 숨겨주었다고 고소했다. 그 시(市)의 통치자는 질서를 지키겠다는 보증금을 받고 놓아주고 그 선교사들은 그 시(市)를 떠나도록 했다.

그들이 아덴에 도착했을 때 바울은 신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내고 그 곳 교회 사정에 대한 소식을 가져오도록 했다(살전 3:1, 2, 5). 디모데는 고린도에서 바울과 다시 합류했다(3:6).

3. 데살로니가 전서의 저자..사도 바울이다(1:1, 2:18)-바울은 1장 1절에서 실라(실루아노) 그리고 디모데와 함께 기록되었지만, 저자로써 기록되어진 것이 아니다(2:18, 3:5, 5:27을 보라). 바울이 그들이 이름과 함께 기록하여 놓은 것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설립할 때에 그들이 많은 관심과 사역으로 바울과 함께 한 부분을 감당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보답이다. 바울이 1장 2절에서 "우리가"라고 말한 것은 이 세 사람을 말함에는 틀림없다.

4. 데살로니가 전서의 기록 시기와 장소..바울은 데살로니가를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랐다(살전 2:18, 3:10). 그러나 이것이 불가능하자 대신 디모데를 아덴에 보냈다(살전 3:1, 2). 그는 바울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왔는데(살전 3:6) 이 시기는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러 있을 때였다(행 18:1, 5). 바울은 여기서 1년 반을 체제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디모데의 이 소식이 바울로 하여금 본서를 기록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본서는 디모데가 고린도에 돌아온 직후에 썼을 것이요(3:6), 그 시기는 주후 51-52년경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기록 장소로는 고린도에서였다고 본다(행 18:15).

5. 데살로니가 전서의 기록 목적..① 그의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② 그의 목회가 이익만을 위해서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방해하는 반대 운동에 대해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③ 새로운 개심자들로 하여금 핍박에 맞설 뿐 아니라 그들이 전에 가졌던 이교적 표준으로 되돌아가도록 하는 압력에 대항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3:2, 3:4:1-12) ④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죽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⑤ 그들의 교회 생활에 있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 위해서 이 서신을 썼다.

6. 데살로니가 전서의 주제..본서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학자들의 주장처럼 본서에서는 이신칭의의 구원론적인 언급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본서는 종말론에 관하여는 그 어느 서신에서보다도 자세하게 기록되었다. 이것은 본서의 주제가 주의 재림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겠다.

이처럼 본서에서는 매 장 주의 재림을 언급하고 있다. 예를 들면 1:10, 2:19, 3:13, 4:13-18, 5:23 등이다.

사실 주의 재림은 교회가 존재하는 한, 신자가 세상에서 살고 있는 한,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는 문제일 것이다. ☞ 살전 4 : 17

둘째 데살로니가 전서의 본문 약해

이 서신의 중심된 부분은 종말론에 관한 것이다. 즉 교회가 들림받는 것(4:13-18), 주님의 날(5:1-11)과 같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사건과 관련된 것이다.

1. 개인적이고 역사적인 부분(1:1-3:13)..◎ 바울의 인사(1:1), ◎ 바울의 데살로니가 교인들에 대한 칭찬(1:2-10),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방의 인내 때문, 복음을 받아들인 때문, 주님을 본받았기 때문,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기 때문, 우상을 버린 때문, 재림신앙 때문에 감사하고 칭찬했다.

◎ 바울의 지도(2:1-12), 그의 정직함, 그의 근면함, 그의 흠 없는 행위, ◎ 교회에 대한 바울의 염려(2:13-3:13).

2. 실생활의 교훈(4:1-5:28)..◎ 발전에 대한 교훈(4:1-12), 성적관계, 형제애, 질서생활, ◎ 죽음에 대한 교훈(4:13-18), 소망없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재림 때 부활에 참예한다. ◎ 주님의 날에 대한 교훈(5:1-11), 도적같이 오시는데 깨어 준비하라. ◎ 여러 가지 의무에 대한 교훈(5:12-11), 도적같이 오시는데 깨어 준비하라. ◎ 여러 가지 의무에 대한 교훈(5:12-28), 다스리는 자를 존경하고, 봉사와 인내, 항상 선을 쫓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령의 역사를 따를 것, 마지막 인사와 축도로 구성되었다. ☞ 살전 5 : 9

셋째 데살로니가의 신학적인 문제

본서에서는 종말론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다. 이 서신의 주제가 주님의 재림이다. 이 사실은 1:10, 2:19, 3:13, 4:13-18, 5:23절이다. 주의 재림에 대하여 칼빈은「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 세상의 것으로써 우리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소유하지 못했다.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함으로써만 우리의 심령을 안정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1. 초대교회의 재림관..그리스도의 재림관은 확실하였다(4:17, 마 16:28, 요 21:22, 살후 3:8-13).

2. 2:19절에「강림」의 의미..바울 사도는「강림」 파루시아( )를 주의 재림에만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내림」으로도 사용하였다(고전 15:17, 고후 7:6, 빌 1:26, 2:12). 게할더스보스 박사는「이 말은 주의 재림을 가르치는데 가장 적합하게 채요오디었다」(살전 2:19, 3:13, 4:15, 5:23, 살후 2:1)고 하였다. 3:13절에「강림하실 때에..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였다.

3. 4:13-18절과 5:1-11, 23절에서 절정을 이룬다..전자는「죽은 자의 문제」에 있어서 주안에서 죽은 자는 부활하고 지상에 있는 자도 부활하여 올라갈 것이다. 후자의 시기에 대해서는 때와 절기는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든지 주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갖추고 기다려야 할 것이다. ☞ 살전 4 : 14

맺는말

우리 인생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종말을 잘 맞는 것은 정말로 귀중한 것이다. 그 이유는 내세의 무궁한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마지막 종말을 잘 장식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고 사는 데 있는 것이다.「주님은 오신다」언제든지 주님 앞에 서야한다는 신부의 마음가짐(마 25:1-13)이 있어야 경건한 삶, 거룩한 삶이 되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