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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단원 신약성경의 각론 제17과 4복음서의 개론(마4:12-25)

2024년 12월 9일조회 3

제3단원 신약성경의 각론

(4복음서~역사서까지)

제17과 4복음서의 개론(마4:12-25)

제18과 메시야의 책 마태복음(마16:13-20)

제19과 종되신 주님을 소개한 마가복음(막10:35-45)

제20과 인자되심을 증거한 누가복음(눅19:1-10)

제21과 영생의 책 요한복음(1)(요3:13-21)

제22과 영생의 책 요한복음(2)(요21:19-25)

제23과 신약역사서의 개론(행1:1-5)

제24과 교회역사인 사도행전(행1:6-14)

제25과 신약의 서신들에 대한 개론(몬1:10-25)

제26과 구원 교리의 책 로마서(1)(롬1:16-17)

제27과 구원 교리의 책 로마서(2)(롬8:26-39)

제28과 교회문제 해결의 책 고린도전서(고전1:1-13)

제29과 교회사역의 책 고린도후서(고후4:7-18)

제30과 복음의 우월성 갈라디아서(갈5:13-26)

제31과 바울의 옥중서신 개론(몬1:8-17)

제32과 교회와 주님의 관계인 에베소서(엡4:13-32)

제33과 기쁨 충만을 교훈한 빌립보서(빌4:1-13)

제34과 주의 신성을 증거한 골로새서(골1:15-23)

제35과 용서와 화해의 복음 빌레몬서(몬1:1-21)

제36과 재림 준비의 책 데살로니가 전서(살전4:13-18)

제37과 이단자 경계의 책 데살로니가 후서(살후2:1-17)

제 17 과 4복음서의 개론

성경본문 : 마태복음 4 : 12∼25

외울말씀 :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마 4:16)

부를찬송 : 259장, 257장

구약의 첫 부분은 모세오경으로 창, 출, 레, 민, 신명기 다섯 권이며, 신약의 첫 부분은 4복음서로 마, 막, 눅, 요한복음이다.「복음」이라는 말은 기쁜 소식이란 뜻인데 무엇이 기쁜 소식인가? 죄악의 흑암에서 죄를 속하여 새사람, 천국의 사람으로 만드신 분이 있으니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복음의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4복음서는 마태가 전한 복음, 즉 마태가 전한 그리스도, 마가, 누가, 요한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뜻이다.

첫째 4복음서가 기록되어야만 했던 까닭은?

복음서들이 기록될 때에는 자서전이라는 문학형식을 알지 못했으며 따라서 복음서들은 우리가 이해하는 문학형식으로서의 자서전이 사실상 아니다. 이 책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는 어떤 분인가를 알게 하고 또 그를 믿을 수 있게 하려고 기록하였다.(요 20:31)

기독교가 급속히 전파됨에 따라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성문화된 기록의 필요성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당시의 주요 인물들과 목격자들이 하나 둘 죽어감에 따라 자신들이 보고들은 내용을 성문화된 기록으로 남겨야할 필요성이 점차 높아졌다. 이 성문화된 복음서들은 새로운 회심자들을 회심시키고 교육시키는 데 사용되었으며, 초대 기독교 예배의 일부가 되었을 것이다(눅 1:1-4). 각 복음서의 서론에서 그것의 특징적인 성질을 밝히기로 한다. ☞ 눅 1 : 1-2

둘째 4복음서가 된 까닭은?

사복음서가 된 까닭은 무엇인가? 성문화된 다른 복음서 기록이 수없이 많지만, 오직 네 가지만 신약에 포함시킬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다른 복음서들은 후대에 기록되었고 그 신빙성 또한 의심스럽다. 그것들 속에는 사복음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일부 들어있지만, 명백하게 환상적이고 전설적인 것들(유아기 설화 1이라고 알려진 한 영지주의적인 오경 문헌에 나오는 대로 한 소년이 예수를 때려 쓰러지게 했으므로 예수께서 그를 죽이라고 정죄한 이야기 등)을 덧붙이고 있다. 또한 이단적이거나 분파적인 견해를 노출하려고 한다.

초대교회는 이러한 복음서들을 참 복음서에서 구분한 다음 중요성이 훨씬 뒤지는 외경적인 문서들로 간주하였다.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는 사복음서가 사도나 그의 친밀한 동역자들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점이다. 후대에 열린 교회 공의회에서는 이 책들의 진정성(眞正性)을 확정하였으며, 따라서 사복음서만을 정경(canon), 또는 영감되고 권위있는 책들의 선집에 포함시켰다.

복음서들은 제1세기에 살았던 일반적인 네 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해서, 마가는 로마인들을 위해서, 누가는 다른 이교적 이방인들을 위해서,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기록하였다. ☞ 요 1 : 14

셋째 문학작품으로서의 4복음서

기독교 운동의 그 기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그 설립자와 머리로 소유한 운동이다. 소수의 단편적인 언급을 제하고는 그의 생애의 믿을만한 기록은 사복음서이다.

제2세기 수리아의 그리스도인 타티안(Tatian A.D. 170)은 비록 그가 다른 것들도 알고 있었겠지만 그의 작품은 위의 4복음서만을 사용하였고 잔유해온 어떤 형태의 복음성에 대한 첫 조화를 착안하였다. 리용과 비엔나의 감독 이레네우스(Irenaeus, A.D. 180)는 복음서에 관하여 참되고 믿을 만하다고 하였고 이외에도 내증과 외증은 사복음서의 신빙성을 분명히 하였다.

처음 이 복음서들은 조화적인 총체의 부분으로 연구되었다기 보다는 구별되게 개별적으로 읽혔겠다. 오순절 교회의 시작에서부터 제2세기 중엽까지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 출간된 대조연구는 없었고 복음서는 로마제국의 다른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희람 되었겠다.

복음서는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마를 다 기록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많이 생략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요 20 : 30). 각 복음서는 저자의 추적에 따라 가려 뽑았으며 그들의 의도를 이루는 의미에서 완전하였다. ☞ 요 21 : 25

넷째 공관복음서란 무엇인가?

1. 공관복음이란 뜻..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한 눈에 훑어보면, 마태, 마가, 및 누가가 이것에 관해 매우 유사한 재료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세 기자(記者)는 그리스도의 활동과 교훈 및 사건의 연대기에 대해 많고 적고 간에 공통적인 견해를 보인다. 그러므로 이 세 책을 공관(共觀)복음서('함께 바라본다'의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 '시놉시스'에서 유래함)라고 부르게 되었다. 예를 들면 마가복음의 경우 31절을 제외한 전체 내용이 마태와 누가복음에 평행절로 등장한다. 반면에 요한복음서에 나타나는 재료 중 많은 부분이 독특하며 긴 설교들로 구성되어 있다. 네 복음서를 사이의 차이점들은 서로 모순을 빚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서로 다른 책을 뒷받침해주며, 유사점들은 상호 보완을 해 주고 있다. 결국 이 네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에 대한 포괄적인 사중적(四重的 기록이다.

2. 공관복음에 대한 문제와 적절한 해답..어떻게 문자적인 일치를 설명할 수 있는가? 공관복음의 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복사하고 모방한 것인가? 혹은 공동자료를 사용했는가? 그렇지도 않다면 공동으로 저작하였는가?

(1) 구전설이 있다〓이 설은 예수님에 관한 사건들은 수집되고 기억되었다가 마침내는 공정하게 고정된 형태로서 구전으로 전해졌다는 것이다. 복음서의 메시지는 기록되기 전에 전파되었다는 확실성과 반복된 이야기는 고정된 형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2) 상호 의존설〓이 설은 복음서들이 자료를 제삼자에게서 복사하여 빌어왔다는 것이다. 이 설은 그렇게 유용하지는 못하다. 무분별하게 서로가 복사했다는 주장은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3) 가장 적절한 설은 문서가 설이다〓오늘날 가장 일반적인 이론인데 이 가설은 마태와 누가가 마가복음과 예수의 어록집의 자료에 기초하여 그들의 복음서를 집필했다는 학설이다.

3. 공관복음에 있는 서로의 차이점 문제..예수님의 교훈의 다양한 적용과 개인적인 목적으로 채택에서 차이점이 온 것이다. 그러나 그 차이점은 그리 심각한 것이 못된다. 복음서들은 교훈적인 목적을 위해 예수의 생애를 배열하는데 정직하게 노력하였다. ☞ 막 16 : 20

맺는말

마태는「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마 1:1)라고, 마가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고, 누가는「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눅 1:1)라고, 요한은「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1)고 하면서 각각 시작했다. 요한의 마지막 증거에 귀를 기울이자「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 21:25)고 하였다.

우리 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다 기록되지 않았다. 기록된 말씀은 우리 인간들의 구속을 위해 꼭 필요한 말씀만 기록되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