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교리의 책 로마서(2)
2024년 7월 22일조회 3
구원교리의 책 로마서(2)
성경본문 : 로마서 8:26∼39
외울말씀 :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 느니라(롬 8:30)
부를찬송 : 205장, 194장, 204장
전과에서는 ① 로마서의 명칭에 대해, ② 로마서의 배경에서, 로마시, 로마의 교회, 로마교회의 규모, 로마서의 수신자에 대해, ③ 로마서의 저자 바울에 대해, ④ 로마서의 저작 시기와 장소, ⑤ 로마서를 기록하게 된 목적에 대해 공부하였다.
본과에서는 로마서의 특성, 로마서의 주제와 중심사상 로마서의 본문 약해, 로마서의 신학적인 용어 해설 등으로 공부하고저 한다.
첫째 로마서의 특징
1. 복음의 의를 중심으로 전하는 서신이다..인간은 다 죄인이라는 전제 밑에 복음의 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
2. 복음의 의의 유일한 조건은 믿음이다..구약의 아브라함의 의를 상기시키고 있다.
3. 바울 자신의 체험적 신앙에 근거한 서신이라는 것이다..바울 서신의 특징은 거의 언제나 예외 없이 바울 자신의 체험을 가지고 복음의 진리를 서술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로마서는 더욱 그러하다는 것이다(롬 7:24, 8:38-39).
4. 철저하게 구약에 근거를 두고 전하고 있는 구원론이라고 하는 것이다..로마서의 총제목(1:16-17)을 설명함에 있어서 바울은 구약 하박국 2:4절을 인용하였고, 인간의 보편적인 죄성에 대해서는 시 14:1-3(롬 3:10-12)을, 구속의 논리적 증명을 위해서는 창 3장의 아담을 언약의 대표자로 삼고 그리스도는 제2의 아담, 완전 구속주로 묘사하고 있다(롬 5:14).
5. 바울의 역사관이다(9:-11:)..바울은 여기서 그리스도를 배척한 복음의 원수가 된 이스라엘이 세상 종말이 다가오면 반드시 대폭적 회심이 있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은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을 역설하고 있다.
6. 본서의 어휘는 신학적이다..죄, 진노, 사망, 율법, 의, 의롭다함, 믿음, 생명, 소망, 할례와 무할례, 이스라엘과 유대인, 이방인 등이 있다.
☞ 롬 8 : 39
둘째 로마서의 주제와 중심사상
사도 바울이 강조했던 주제는 1:17절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이다.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이다.
이 칭의는 법정적 선언과 같다. 즉, 하나님으로부터 판결받는 칭의이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면 칭의를 받는다는 표현이다. 그의 논리는 전 인류는 죄인이다.→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하며 그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으며 하나님과 의(義)를 맺게 되며 비로소 하나님으로부터 칭의의 선언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종합하여 이 모든 것은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중심사상은 ① 칭의사상(稱義思想)과 ② 인류구원을 위한 세계선교 사상 ③ 그리스도인의 도덕적, 윤리적 생활규범 등이다.
☞ 롬 1 : 17
셋째 로마서의 본문 약해
본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의(義)로 묘사한다. 본서는 범죄한 인간을 선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것이 믿음의 방법이다. 분서에서 우리는 자신이 의의 율법에서 벌거벗은 자임을 발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의가 주어짐을 발견한다.
1. 인사 및 주제 진술(1:1-17)..인사말은 사도 바울 자신은 복음의 사도로 책정되었으며(1-17), 로마 교인들에 대한 관심 표명(8-15), 본서의 주제 이신칭의를 소개하고 있다(16-17).
2. 죄악론 / 칭의의 필요성(1:18-3:20)..(1) 이방인의 죄(1:18-32), (2) 유대인의 죄(2:1-3:9), (3) 온 인류의 죄(3:10-20), 이런 죄인에게 필요한 것이 의인데 그 의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구원론 / 칭의와 구원(3:21-8:39)..(1) 구원의 본질(3:21-26),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이 의니 차별이 없다고 하였다. (2) 구원은 믿음으로만 얻음(3:27-5:21), (3) 구원자가 당하는 실제문제(6:1-7:25), ①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케 함(6:1-7:4), ② 나, 율법, 죄의 삼각관계(7:5-25), 성결을 사모하라는 교훈이다. (4) 구원의 영원성(8:1-39),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 정죄에서 구원(1-4), 성령 안에 있는 생활(5-13), 하나님의 자녀가 됨(14-17), 현재의 고난과 장래의 영광(18-30), 구원의 확실성(31-39)을 논증하고 있다.
4. 예정론 / 이스라엘 문제 / 하나님의 구원계획(9:1-11:36)..하나님의 예정의 여하를 알 수 있을까?(1-13). 이스라엘의 배척과 하나님의 공의(14-33), 예언성취의 방식(10:1-11:36)에 대해 꾸몄다.
5. 윤리 도덕론(12:1-15:13)..(1) 교회윤리론/교회론(12:1-21), (2) 국민의 의무/사회론(13:1-7), (3) 사랑의 무한 책임성(13:8-10), (4) 깨어 단정할 것(13:11-14), (5) 성도의 대인관계(14:1-5:13), 덕망론, 교제론인 것이다.
6. 결론(15:14-16:27)..(1) 개인적 문제들(15:14-33), (2) 문안과 부탁(16:1-23), (3) 마지막 훈계와 축복(24-27)으로 끝난다.
☞ 롬 3 : 28
넷째 로마서의 신학적 용어 해설
로마서는 교리적인 서신으로 단어마다 신학적이다. 여기에서 다 논할 것이 아니라 몇 가지만 생각고저 한다.
1. 복음..유앙겔리온( )인데「좋은 소식」「복된 소식」이란 뜻이다. 본서에서는 이 복음이 주제가 되어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복음의 실체로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복음은 능력인데(1:16)「능력」은「두나미스」( ) 영어로 다이나마이트 폭탄이란 뜻이다. 폭탄의 뇌관에 불만 붙이면 터지는 것이다. 그 때 그 위력의 위대함을 실감케 하듯이, 복음도 성령의 불만 붙으면 완악한 심령을 폭파시켜 옥토의 마음을 만들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위력이 복음에 있는 것이다.
복음에는「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데 율법 외에 하나님의 선물로 된 의인 것이다(3:21, 빌 3:9). 복음에는「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게 한다」고 하였는데 구원은 오직 믿음이란 뜻이다.
2. 하나님의 의(義)..(1) 성실을 뜻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성품에 부합해서만 성취되기 때문이다(3:3-4). (2) 진노이다. 모든 죄에 대한 혐오로서의 의이다.
이 진노는 의에 대조된 특성(quality)이다(1:17, 2:5). (3) 그리스도의 죽음에서의 의의 표명이다(3:25). (4) 신앙과 의의 연결이다. 칭의의 의미이다.
3. 하나님의 주권..본서 9:-11:에 서술되어 있다. 9장에서 바울은 질그릇을 만드는 토기장이의 힘에 호소하여 이 주제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것을 심판에서보다는 자비에 더 연관해서 말하고 있다.
4. 하나님의 은혜..바울은 6장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역설한다. 그리하여 신자는 은혜 아래에 있기 때문에(6:14) 더 이상 죄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는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며 그리하여 새로운 복종이 옛것을 대신하게 되었다(6:20)고 한다.
5. 하나님의 율법..5:20절에「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은 죄를 깨닫게 하며,「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라고 하였다. 이 말씀해석에 오해들을 많이 하는데「죄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하면서 죄를 많이 지은 자가 은혜를 많이 받는 줄로 말하는 성도들이 있으니 이 얼마나 무서운 해석인가? 아니다. 율법이 가입하여 죄를 지적해 주면 그 율법을 통하여 내가 죄가 많음을 발견하고 깊은 회개를 철저히 할 때 은혜가 넘친다는 뜻이다.
율법의 기능은 구원을 주지는 못하나 구원자를 알게 해 주며 성령 안에서 새 율법의 기초를 세워 사랑으로 새 도덕법이 되었음을 배워야 할 것이다.
☞ 롬 11 : 36
맺는말
어떤 분들은 로마서는 딱딱한 교리서이기 때문에 은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나 절대로 그렇지 않다. 성경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말씀이 충만한 성경이 로마서인 것이다.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을 구원받아 천국의 주인공이 되게 하는데 은혜롭게, 조직적으로 잘 증거한 은혜의 편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