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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각 책들의 기원

2024년 7월 2일조회 4

신약 성경 각 책들의 기원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3 : 14~17

외울말씀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부를찬송 :  241장, 235장, 257장


오늘날의 신약성경 27권은 어떻게 비롯되었는가? 우리가 읽고 있는 신약전체가 문서별로 구성하고 완전히 쓰여져 초기에 일시간에 이루어진 것인가? 아니면 초자연적으로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가? 여러 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성경 중에 신약 성경이야말로 우리 성도들에게 구원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유일한 책인 것이다. 인류역사에 기독교의 경전 만치 인간들에게 영향을 주고 인류문화에 기여한 책은 없다. 신약성경의 각 책들이 오늘 우리가 신봉하는 모양으로 된 기원은 어떻게 어디서부터인가 고찰해 보기로 하자. 


 첫째  신약 성경의 기원의 시발은 구약 성경이다


신약은 그 주인공이 물론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을 쓰신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사생애 30년 공생애3년 어간에 쓰여진 것도 아니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27권 중 가장 먼저 쓰인 책이 55년경 바울서신 중의 한 권이다. 이 년대는 예수님께서 죽은해로부터 약 25년이 흐른 때였다. 물론 그 어간에도 초대교회는 구약성경을 경전으로 갖고 있었다. 

예수를 메시야 즉 그리스도로 믿고 섬기게 된 것은 구약의 예언된 내용과 언약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후 95년경 마지막으로 사도 요한에 의해 쓰여진 요한 계시록의 탄생까지 약 40여년 간에 신약 정경이 완성되었다고 생각된다. 

구약 39권의 핵심이요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역시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다만 신약이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면 구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로서, 즉 구약의 모든 예언은 신약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신약의 각 책의 곳곳에서 구약을 인용하거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었던 언약을 신약에서 성취시키신 하나님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방인으로 기독교를 받게된 신도들은 역시 구약성경의 사실을 수납하며 경전으로 받아 드렸다. 이렇게 신약의 기원은 구약 성경이었던 것이다.

☞ 히 1 : 1


 둘째  최초엔 구두로 말씀이 선포됨


예수님 당시부터 신약성경말씀이 기록되어진 것은 아니라고 앞에서 천명한 바 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께서 27년 공생을 시작하면서 제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므로 그 사역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역방법은 서신이나 글로 적어 제자들과 백성들을 가르친 것이 아니었다. 완전히 구두로 전달하였다. 여기에 예화와 비유 또는 시청각 교육이 전부였었다. 예수님이 공식적으로 어떠한 교훈이나 말씀을 글로 써서 남긴 것을 찾아 볼 수 없다. 오로지 구두 교훈만을 남기셨을 뿐이다. 다만 3년 간의 짧은 주님의 공생애 후에 그의 사도들이 그의 사역을 계승하여 복음사역을 계속하였다. 초기 예수님의 사도들은 초대교회의 지도자들로서 교회를 사역하며 인도하였는데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교훈의 말씀을 그대로 대언하였다. 교회에서 메시지를 선포할 때에 예수님께 듣고 배운 바를 그대로 반복하여 전하였다. 따라서 최초로 전해진 사도들의 복음은 일종의 정규내용을 녹음하여 보내듯 하였을 것이다. 

초기의 얼마간은 이런 형식이 행해지다가 교회가 늘고 신도가 증가되며 구두로 전해진 메시지 위에 보다 더 완전하고 또한 정확한 예수님의 생애가 사역에 관한 해설과 사도적 교훈이 요구되었고 사도들은 이러한 경향으로 변모된 설교형식의 메시지 스타일로 점점 바꾸어 선포하게 되었다. 

어느 한 지역 교회의 시도가 구두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차차 실생활에 적용하게 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 히 1 : 2


 셋째  복음전도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사도들과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구두로 전파하던 메시지가 신도들에게 수납되고 신종하게 되나 이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의 제반이 권위있게 문서로 기록한 해석이 필요하게 되고 자기의 삶에 적용하는 문제에 대해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 마귀사탄의 방해와 핍박의 일환으로 기독교 교리를 비판하는 세력이 대두되고 복음사역자들이 핍박을 받고 복음진리가 비평 당하여 위태롭게 되었다. 

이에 사도들은 복음의 원리를 설명하고 핍박과 반대에 방어하기 위해 문서로 기록해 둘 필요가 있었다. 이것을 제일 먼저 감지한 사도 바울에 의해 데살로니가 전·후서가 기록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베드로도 사도 요한도 서신을 기록하여 기독교를 지키고 신도의 교훈에 사용하였다. 각급 서신은 이런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기록되었다. 

이런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전기와 생애 자체에 대한 신령하고 권위있는 설명과 해석이 필요함에 따라4복음서가 마태 마가 누가 요한에 의해 기록되었다. 

사도행전은 사도시대의 권위있는 역사가 필요함에 따라 누가에 의해 기록되어졌고 로마서에서 유다서까지는 바울 야고보 베드로 요한 유다에 의해 서신서로 기록되어졌고 계시록은 세상 만물의 최후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보일 필요가 있어 기록된 것이다. 고로 신약은 복음서 역사서 서신서 예언서 등 27권이 기록되어 성경으로 받아 들여지게 되었다. 

☞ 요 20 : 31  


 넷째  구원의 책 신약 성경


「신약」이란 말의 문자적인 의미로 「새 언약」(눅22:20)이다. 언약이란 말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맺는 약속을 뜻한다. 구약은 장차 오실 구속자를 약속하셨으나 신약은 오신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약속이다. 신약의 메시지는 ① 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그리스도(마26:28)와 ② 그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교회)을 중심으로 삼는다. 따라서 신약의 중심 주제는 구원이다. 이 구원의 책 27권은 논리적으로 잘 배열되었다. 사복음서, 역사서, 서간서, 예언서이다. 각 책의 기록 연대에 따른 배열은 대략 다음과 같다. 데살로니가전후서(AD51-52), 고린도후서(54-56), 갈라디아서(55-56), 로마서(56-57), 마가복음(60), 야고보서(62), 누가복음(63-67),  사도행전(66-70),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옥중서신 61-63), 디모데전서, 디도서(65), 디모데후서(66), 베도로전후서(66-67), 히브리서(65-68), 유다서(68-75), 마태복음(70), 요한복음(80-90), 요한1,2,3서(85-95년), 요한계시록(81-96), 27권이 기록되자마자 정경으로 공인된 것은 아니다. 

공인되기까지의 과정은 대략350년이 걸렸다. 27권만 정경으로 받아들인 기준은 ① 그 책이 사도에 의해 기록되거나 그렇게 인정되었는가? ② 그 내용의 성경이 영적인가? ③ 그 책이 하나님께서 감동하였다는 증거가 있는가? ④ 그 책이 교회들에 의해 폭넓게 받아들여졌는가?


이런 기준에 의한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 A. D397년에 칼타고 종교회의에서 정경으로 확정되었다.

☞ 롬 1 : 16   


 맺는말


신약의 각 책들은 예수의 제자들에 의해 기록되어졌지만 근본 기원은 구약 성경에 있다. 구약의 언약과 예언이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되었다. 그런 사실을 내용으로 한 기록이 27권의 각 책들이다. 신약성경의 완성으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완성되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이 귀한 성경을 사랑하고 이 귀한 복음을 만방에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