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떻게 편집되었나?
2024년 6월 25일조회 7
성경은 어떻게 편집되었나?
성경본문 : 이사야 34 : 16, 계 22 : 18~19
외울말씀 :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 노라(요21:25) 부를찬송 : 236장, 234장
첫째 성경은 어떻게 편집되었는가?
1. 사라진 성경의 원본..구약39권의 히브리 원본과 신약27권의 헬라어 원본은 하나도 없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사본들을 편집하여 완성하였으므로 고등비평가들의 공격을 받는데, 성경은 완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왜 원본이 없어졌는가? 세 가지 이유를 들고 있으니 ① 재료가 오래된 까닭이요, ② 오래 두면 우상으로 섬기겠기 때문이요(왕하18;4). ③ 원고를 오래 둘 필요가 없음을 하나님이 아셨기 때문이다. 책이 나오면 원고는 없애는 것이 상례이다.
2. 경건한 사본락자들의 노고..전사규칙이 있으니 ① 단어나 문구는 한번 크게 읽은 후에 쓴다. ② 한 페이지에 4자의 오자가 있으면 전체를 버린다. ③ 잉크색은 반드시 흑색(먹)이어야 한다. ④ 단어나 문구는 해석할 때 한자나 더 첨부되면 전체를 버린다. ⑤ 문자의 형과 간격은 정한대로 쓴다. ⑥ 엘로힘 문자를 쓰기 위해서 먼저 붓을 씻어 쓸 것. ⑦ 야웨 문자는 몸을 씻은 후에 쓴다. ⑧ 사본이 낡아지면 매장하거나 성전창고에 깊이 보관한다.
주전 3,500년전에는 토판이나 가죽, 파피루스에 깃, 갈대, 펜, 칼 등으로 기록했다고 한다. 구약은 단편으로 되어 오다가 A.D 135년이후부터 정경으로 합본되었다는 것이다. 신약은 파피루스, 가죽에다 사본하였고 A.D313년 신앙의 자유가 있으면서 출판이 활발해졌다고 한다.
렌델헤리스란 사람은 시내산 사본 같은 완전한 신약성경의 생산 값은 약3만 데나리온이라는 계산을 하였는데, 우리나라 노동자의 임금 하루 분이 4만원이라면 한 데나리온이 노동자 하루 노임이라고 하는데, 신약성경의 사본 값은 12억이 되는 셈인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몇 천원이면 구입하니 이 얼마나 감사 감사할 일인가?
3. 성령에 장절을 표시한 역사..벤 아젤(Ben asher,A.D900-950)의 공이 크다. 그는 맛소라 학파의 최대 위대한 학자로서 10세기 전반기에 그 당시의 절의 구분을 따라서 본문을 만들었다.
장의 구분은 A.D1248년에 휴고(Huko)가 하였는데 전설에 의하면 1227년에 별세한 스데반 랭톤(S.langton, 켄터버리감독)의 사업을 휴고가 채용하였다 한다.
절을 구분함에는 로버트 스테븐스(r.Stephens)라는 사람이(1551)헬라어 성경에서부터 시작하였다 한다. 혹자는 1551년에 스테븐스가 신약 절수를, 1661년에 유대교 아다야쓰가 구약의 절수를 나누어 완비하였다 한다.
4. 맛소라 학파들의 공헌..A.D500-1000년 맛소라 시대의 히브리어 본문은 중요한 사본이다. 이들의 공적은 전통적인 성경본문을 보조한 것과 히브리어에 모음을 발견하여서 사용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맛소라 성경은 Ben asher의 것이다.
이상에서 보는 대로 원문은 없어도 사본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다행한 것이요 하나님의 보존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반문이 나올 수 있으니 대부분의 사본이 4세기 후에 것이라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34:16절에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라는 말씀이 오류없는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임을 증명한다.
☞ 사 34 : 16
둘째 외경(外經)이 성경이 될 수 없는 이유
신교와 구교의 차이점은 성경관이 다른데 있으니 신교에서는 66권만 성경으로 인정하나 구교에서는 외경을 합하여 성경으로 보는데 있다.
1. 외경이란 어떤 책인가?..외경이란 헬라어로 「아포크루론」( )인데 「감추인 책」「애매한 책」「미지의 책」「신비의 책」「모르는 책」이란 뜻이다. 구약 외경은 14권이 있는데 말라기와 마태 어간의 암흑시대에 이루어진 책들이다.
① 역사문학 = 마카비 제1서, 제2서, 에스라 제1서
② 교훈서 = 벤 시락의 지혜서, 솔로몬의 지혜서
③ 소설류 = 토비트, 유디드
④ 예언서 = 바룩과 예레미야 서간
⑤ 기타 = 므낫세의 기도, 에스더 추가서, 에스드라 후서, 다니엘3서, 아자리아의 기도와 세 청년의 노래, 수산나, 종과 용.
로마 카톨릭에서는 1546년 트렌트회의 제19회 종교대회에서 정경으로 가결하여 성경으로 믿어온다.
2. 외경이 성경이 될 수 없는 이유는?..(1)외경들이 히브리성경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프스는 「예언적 시대는 모세로부터 아닥사스다 때까지」라고 밝히고 있다. (2) 예수님과 사도들이 인용치 않았기 때문이다. (3) 외경의 교훈이 부패한 것이 많고 정경과 배치되는 것이 많기 때문(ex:죽은자 위해 기도, 죽은 자를 구원할 수 있다고), (4) 역사적, 지리적, 연대적으로 착오가 많기 때문, (5) 70인역에 외경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 (6)요세프스가 영감된 성경은 구약 39권만이라고 하였기 때문, (7) A.D4세기가지 정경목록에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외경이 포함된 한글 성경을 배격해야 된다..1968.2.15일 신구교 성서번역 공동위원회를 조직하여 1977년 부활절에 공동번역 성경을 발행했는데 그 성경에 외경을 포함시켰으니 이를 배격해야 한다.
☞ 계 22 ; 18
셋째 성경의 권위를 높이고 또 높이자
물론 성경의 진리는 독자적 권위를 가져 누구의 논란에 이리 저리 흔들리는 진리는 아니다. 그러나 이단자들과 신신학자들의 도전에 순박한 양들이 치명을 입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신신학자들은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있고 사람의 말도 있고 마귀의 말도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면서 「진짜 하나님 말씀만은 골라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경의 축자영감설을 믿는 우리는 신신학자들의 말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편지를 쓰는 사람이 내용에다 다른 사람의 말도, 글이나 다른 동물까지도 인용하여 동원시켰다고 해서 그 사람의 편지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아니다. 얼마든지 인용할 수 있고 인용한 그것은 도리어 당연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편지이다. 또한 생명의 양식이요, 천국가는 노정기요, 인생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 구원의 책이요, 영생의 책이니 사랑하고 자랑하고 연구하고, 무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 요 20 : 31
맺는말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는 천주교가 교회권세와 세상천세를 쥐고 교항무오설까지 만들어 내어 교황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들은 무참히 종교재판에서 처형을 시켰던 것이다. 그때는 성경도 일반 성도들은볼 자격도, 읽을 자격도 없었으며 성경을 번역하여 배포한 사람들을 죽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런 어두운 시대를 거쳐 종교개혁이 일어나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하여졌고 성경이 출판되어 오늘날 우리들의 손에 들어 왔으니 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우리는 이 귀한 성경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아끼며 보존하면서 연구하여 성경의 특공대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