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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송영남 목사"설교"마15:21~28「가나안 여인의 큰 믿음」

2026년 2월 20일조회 2

마15:21~28「가나안 여인의 큰믿음」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역으로 가시는데, 그곳은 이방인들이 많은 지역이었죠.

가나안 여인은 자기 딸이 귀신들려 괴로움을 당하자,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낯선땅,에서 도움을 청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문제로 주님께 간구하며 간청하고 있습니까? 가족문제입니까? 아니면 질병문제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관계의 상처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하여 가나안 여인의 큰믿음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여인의 절박함과 신뢰

예수님은 까다롭고 메마르고 답답한 유대인들을 떠나 이방인들이 사는 지방으로 가셨을 때에, 22절 여인은“주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하였는데 메시야의 공식 칭호이지만,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칭하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나안 여인은 이방종교, 바알과 아스라롯 같은 이방신들을 섬기며, 우상숭배로 유명했던 베니게 사람이 이방 풍속에 젖어있는 그녀는 딸이 치명적인 증세를 보일 때 이방신이나 일반 의사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는, 성경지식도 없는 아마 갈릴리 지방으로 부터 퍼져 나오는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잃지 않으려고“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딸이 흉악하게 귀신이 들렸나이다. -‘긍휼을 베풀어 주사 내 딸의 귀신을 쫒아내소서 ’라고 소리를 질려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녀를 낫게 해줄 수 있는 능력있는 하나님의 종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창피한 것도 모르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녀의 말에는 애절한 호소와 절박함과 신뢰가 섞여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종종 구체적이고 절박해야 합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간절한 영혼의 호소가 필요합니다.

 둘째: 침묵과 단호한 말 (23절~24절) 처음반응

계속 호소하는 가나안 여인을 제자들은 귀찮아서 쫓아 보내기를 바랬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외침에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냉정하게 지나가셨습니다. 그녀의 애절한 호소를 듣지 못했을까요?, 혹은 무시했을까요? 그래서 아무 대답을 안했을까요?

예수님은“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羊) 외에는 다른 곳으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24절)라고 하십니다. 다시말하면, 이방인의 자녀를 아니라고 하신거나 다름없습니다. 예수님의 냉정해 보이는 말투는 그 여인의 마음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는 “너희가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시험의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이나 표면적 거부는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기 위한 도구일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냉랭한 유대인들과는 달리 진실된 믿음을 가진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드러내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이 없는 것 같지만, 이것은 우리의 간절함과 우리의 진실함을 천사들에게 보이려는 것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적용: 우리가‘답’을 받지 못할 때,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셋째: 집요한 간구: 더 강해진 믿음과 겸손(25~27)

유대인들은 성소가 있고 모세가 있고, 율법이 있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이기 때문에 교만해졌고, 이방인들을 개처럼 취급했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하나님이 냉정하거나 답이 없는 것 같으면 금방 낙심해버리는데 이 가나안 여인은 어떻게 했는가? 이 여인이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예수님의 말이 더 엄격해지자 여인은“주여 옳소이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라고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주님 저를 개 취급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진리를 안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취급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 간청은 너무 간절합니다. 저는 주님속에 인자와 자비가 있는 것을 압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부스러기라도 조금 주십시오” 겸손하고도 지혜롭게 응답합니다. 여인은 낮아짐 속에서 예수의 능력을 확신합니다. 믿음은 교만이 아니라, 자기 비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붙드는 태도입니다.

.넷째: 인정과 응답-믿음이 크도다(28)

예화:“한 성도가 병마와 싸우는 긴 시간을 보내며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가장 힘들 때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본 그 믿음은 결국 치료의 기적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삶의 어려움앞에서 그처럼 굳센 믿음과 용기, 그리고 감사함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놀라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8) 여인의 큰믿음을 인정하시고 딸을 고쳐 주십니다.”

이 사건은 믿음이 하나님의 긍휼을 촉발함을 보여 줍니다. 믿음의 본질은 주님의 뜻과 능력을 믿고 절망대신 끈기와 소망으로 나아가는 신앙을 보여줍니다.

*적용: 가나안 여인은 주님께 첨엔 거절당했음에도 끈기 있게 나아가 자녀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믿음으로 요청해서 결국 예수님께 칭찬받고 기적을 체험하는 용기와 소망의 본보기입니다. 우리도 삶의 어려움속에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간절히 나아가는 신앙으로 실천하면 우리의 믿음이 응답을 이길 것입니다. 할렐루야!

 결론: 예수님은 유대 중심의 사역을 반영한 듯하지만, 가나안 여인의 간청함이 결국엔 이방인 여인의 큰 믿음을 인정하시고 딸을 치유하십니다. 복음의 국적, 출신,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긍휼을 받는 복된 소식입니다. 어떠한 일에도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간구해야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낮아짐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진정한 믿음은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십자가 앞에서 낮아지는 겸손함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납니다. 예수님께 인정받는 가나안 여자의 큰 믿음처럼 저와 여러분들도 문제를 갖고 끈기있게 간청하는 큰 믿음으로 인정받는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가 간구하는 마음과 가나안 여인의 겸손함과 믿음처럼 끈질기게 주님을 붙드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편견을 버리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긍휼을 흘러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